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321명… 전주 대비 59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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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연속 1000명 초반대를 기록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32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8만502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8일 1009명에서 19일 828명, 20일730명, 21일683명, 22일 451명, 23일 303명, 24일 321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늘어 누적 127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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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32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8만50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18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592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8명, 강릉 56명, 춘천 51명, 동해 30명, 정선 19명, 홍천 18명, 삼척 14명, 속초 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0개 지역에서는 두자리 수를 보였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8일 1009명에서 19일 828명, 20일730명, 21일683명, 22일 451명, 23일 303명, 24일 321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30.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6.8%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늘어 누적 1271명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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