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하준, 정윤재 시신 확인 "살해당해…꼬리 자르기 당한 것"

이이진 기자 2023. 1.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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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 하준이 정윤재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1회에서는 신준호(하준 분)이 김필중(정윤재)의 시신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호는 김필중의 시신을 확인했고, 이만식(김건호)이 뒤늦게 나타났다.

신준호는 "마약은 위장이고 살해당한 거겠죠. 다크 웹에 골리앗이 다시 나타났다면 김필중은 꼬리 자르기 당한 거네요"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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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하준이 정윤재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1회에서는 신준호(하준 분)이 김필중(정윤재)의 시신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호는 김필중의 시신을 확인했고, 이만식(김건호)이 뒤늦게 나타났다. 신준호는 "숲길 안쪽으로 차가 굴렀대요. 등산객이 보고 신고했는데 신분증도 없고 손끝은 불로 지져놔서 지문도 안 나오고 차도 대포차라 시간이 좀 걸렸대요. 차 안에 마약도 있었어요"라며 설명했다.

검시관은 "체내에서도 치사량이 나왔어"라며 전했고, 이만식은 "골리앗이 마약을 했다고요? 자기 똘마니들한테도 절대 마약 못 하게 했던 놈이야"라며 의아해했다.

신준호는 "마약은 위장이고 살해당한 거겠죠. 다크 웹에 골리앗이 다시 나타났다면 김필중은 꼬리 자르기 당한 거네요"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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