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뱅크, 세후이익 전년비 13%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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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드뱅크(Sydbank)는 2023년 핵심 소득과 비용이 모두 증가하면서 세후 이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드뱅크는 올해 세후 이익이 19억~22억 덴마크 크로네(2억7720만~3억2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시드뱅크는 지난해 세후 이익을 18억5000만~19억5000만 덴마크 크로네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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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덴마크 시드뱅크(Sydbank)는 2023년 핵심 소득과 비용이 모두 증가하면서 세후 이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드뱅크는 올해 세후 이익이 19억~22억 덴마크 크로네(2억7720만~3억2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시드뱅크는 지난해 세후 이익을 18억5000만~19억5000만 덴마크 크로네로 제시한 바 있다.
은행은 손상 비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비경상 비용은 5천만~6천만 덴마크 크로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드뱅크는 지침이 불확실하며 손상 비용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금융 시장 발전 및 거시 경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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