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남선면 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최태욱 2023. 1. 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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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23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길이 인근 야산이나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저지했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5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로 53.88㎡ 규모의 주택 1동과 탈곡기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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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23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길이 인근 야산이나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저지했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5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로 53.88㎡ 규모의 주택 1동과 탈곡기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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