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母 "아들, 살려고 자는 것…안쓰럽다" (효자촌)

김현정 기자 2023. 1. 2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만보' 유재환의 '잠의 비밀'이 밝혀져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긴다.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ENA '효자촌' 8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의 모습과, 새로운 입주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입주민이 누구인지, 그로 인해 효자촌에 어떤 바람이 불어 닥칠지는 22일(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ENA '효자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잠만보’ 유재환의 ‘잠의 비밀’이 밝혀져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긴다.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ENA ‘효자촌’ 8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의 모습과, 새로운 입주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효자 오락관’에서 꼴찌를 한 유재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눕방’을 시전하고, 급기야 손님이 온 상황에서도 꿈나라를 헤맨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아들을 깨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어머니는 “(재환이가) 살려고 하는 거라서 안쓰럽다”며 잠에 얽힌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MC들은 “어머니는 재환씨가 잘 자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라며 공감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효 나들이를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에 대해 MC 데프콘은 “우혁 씨가 제작진에게 원한 출연 조건은 OOO이었다고 하더라”며 그의 ‘효킷리스트’(효+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밝힌다.

이에 장우혁이 효킷리스트를 달성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일평생 살아온 중, 지금 제일 행복하다”며 뭉클한 감정을 표한다.

잠시 후 모두가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입주민이 효자촌에 입성한다.

MC들은 “이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이 투입 되냐”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윤기원은 “한 가족을 내보내려고 부른 것 아니냐”며 경계한다.

MC 안영미는 “첫 방송 때 나왔던 한 가족의 통곡소리가 떠오른다”며 슬픈 예감을 내놓는다. 새로운 입주민이 누구인지, 그로 인해 효자촌에 어떤 바람이 불어 닥칠지는 22일(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ENA ‘효자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