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폭죽놀이 하다…광주 공원에 불 낸 외국인들

김현경 2023. 1. 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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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2일 새벽 광주의 한 공원에서 폭죽놀이로 인한 불이 났다.

이날 0시 3분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 근린공원 천변 잔디에 불이 나 소방관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잔디밭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은 설날을 맞은 중국인과 베트남인 등 외국인들이 폭죽놀이를 하다 불티가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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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설날인 22일 새벽 광주의 한 공원에서 폭죽놀이로 인한 불이 났다.

이날 0시 3분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 근린공원 천변 잔디에 불이 나 소방관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잔디밭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은 설날을 맞은 중국인과 베트남인 등 외국인들이 폭죽놀이를 하다 불티가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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