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모든 아내가 생일 미역국 끓여주진 않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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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생일날 먹는 미역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는 "남편은 설날이 생일이다. 미역국보다 탕국을 많이 먹는다. 간호사인 나는 명절 상관없이 근무여서 미역국 한 번 제대로 끓여준 적 없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전반적으로 모든 와이프들이 생일에 미역국을 다 끓이지 않는다. 통계를 내봐야 한다. 아내가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준 적 있냐, 없냐 하면 50% 밖에 안 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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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생일날 먹는 미역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는 "남편은 설날이 생일이다. 미역국보다 탕국을 많이 먹는다. 간호사인 나는 명절 상관없이 근무여서 미역국 한 번 제대로 끓여준 적 없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청취자는 "미안하다고 하면 괜찮다는 나의 사랑, 나의 남편"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전반적으로 모든 와이프들이 생일에 미역국을 다 끓이지 않는다. 통계를 내봐야 한다. 아내가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준 적 있냐, 없냐 하면 50% 밖에 안 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역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난 동태찌개를 더 좋아한다. 미역국을 먹어야만 하냐. 동태찌개, 대구탕을 먹을 수도 있다. 국가와 사회가 나서 앞장서 와이프들의 미역국을 끓이는 문제를 공청회를 통해 해결했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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