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얼굴에 칼 대려면 명절에 하는 게 원칙"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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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성형의 원칙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얼굴에 손, 칼을 대려면 명절을 껴서 하는 게 원칙이라는 말을 한 적 있다. 라디오 DJ로서 원칙은 좋은 음악, 큰 웃음, 오늘도 깐깐하게 엄선한 음악 선물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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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성형의 원칙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박명수는 2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설날 당일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누구나 신년 바람이 있고 꿈이 있을 텐데 '모든 사람이 건강 해주세요',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하늘에 있는 신이 다 이뤄주기 바쁘니 '저만 잘되게 해주세요', '저만 대박 터지게 해주세요'가 좋은 것 같다. 모두라고 하면 신도 부담된다. '올 한해 저만 잘되게 해주세요'라는 욕심쟁이 바람이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도 잘되길 바라고 여러분들도 건강한 한 해 만들길 바란다"라며 덕담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얼굴에 손, 칼을 대려면 명절을 껴서 하는 게 원칙이라는 말을 한 적 있다. 라디오 DJ로서 원칙은 좋은 음악, 큰 웃음, 오늘도 깐깐하게 엄선한 음악 선물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명절 용돈은 시부모, 장인, 장모에게 똑같이 드려야 한다. 다 내가 한 말이다. 사람들이 명언이다, 옳다, MZ 세대들이 공감한다고 하더라. 노래도 마찬가지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명곡만 엄선했다.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1시간을 꾸미겠다"며 청취를 당부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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