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주형 3라운드까지 공동 5위 ‘선두와 5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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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진행 중인 대회 3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주형은 3라운드까지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라 23일 열리는 최종 라운드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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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진행 중인 대회 3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주형은 3라운드까지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라 23일 열리는 최종 라운드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선두는 욘 람(스페인)과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김주형보다 5타 앞선 23언더파 193타를 기록 중이다.
한편,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이번 3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9위(17언더파 199타)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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