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린공원서 설맞이 폭죽놀이 도중 화재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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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공원에서 설 폭죽놀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근린공원 천변 잔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외국인 등이 폭죽놀이를 하다 불티가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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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한 공원에서 설 폭죽놀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근린공원 천변 잔디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잔디밭 일부를 태웠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외국인 등이 폭죽놀이를 하다 불티가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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