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셋째 욕심 "아내가 철벽치지만 노력" (떠나보면 알 거야)

김현정 기자 2023. 1.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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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또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 설날 특집 3부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도경완은 다산 정약용의 도시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났다.

한옥 민박에 들른 도경완과 최수종은 10년은 젊어진다며 회춘탕을 추천 받았다.

도경완은 "10년 젊어지면 와이프(장윤정)와 2살 차인데 띠동갑 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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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또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 설날 특집 3부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도경완은 다산 정약용의 도시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났다.

한옥 민박에 들른 도경완과 최수종은 10년은 젊어진다며 회춘탕을 추천 받았다.

도경완은 "10년 젊어지면 와이프(장윤정)와 2살 차인데 띠동갑 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한옥마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네에서 회춘탕을 먹으러 갔다. "회춘할 생각하니 걱정된다"라며 하영이 동생 얘기를 꺼냈다.

최수종이 "정말로?"라고 하자 "저는 원한다.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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