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인혜 "시母, 너무나 쿨한 분…명절에 여행가라고 허락해줘" (동치미)

이창규 기자 2023. 1. 22.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치미' 이인혜가 명절 때 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신랑이 병원을 운영하다보니 여행을 갈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한 번도 길게 여행을 간 적이 없다더라. 그래서 어머님이 여행을 가라고 해주셔서 명절엔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인혜는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했다"며 "신혼이니까 명절마다 인사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생기면 여행을 못 가겠다 싶어서 이 때다 싶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동치미' 이인혜가 명절 때 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이인혜는 "저희 어머님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되게 쿨한 편이셔서 설날, 추석 다 올 필요 없다, 그 중에 한 번만 오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남편이 결혼 전에 밑밥을 잘 깔아놓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원래 부모님한테 난 결혼생각이 없다, 여자친구가 없다고 얘기를 했어가지고 신랑이 마흔 넘어서까지 여자가 없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을 하셨나보더라. 그런데 결혼을 하니까 그냥 너희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신랑이 병원을 운영하다보니 여행을 갈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한 번도 길게 여행을 간 적이 없다더라. 그래서 어머님이 여행을 가라고 해주셔서 명절엔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함익병 원장은 "(여행을 보내주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여행 베이비 손주 보고 싶은 얘기를 돌려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인혜는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했다"며 "신혼이니까 명절마다 인사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생기면 여행을 못 가겠다 싶어서 이 때다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 '동치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