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 체크인' 패키지 여행 만들어 달라고…링고네 관광지 될 듯"

김현숙 기자 2023. 1.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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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프로그램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 최종회에서는 쿠키와 토미를 만나러 간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 패키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더라. 그럼 이제 강아지들도 다 만나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쿠키와 토미라는 말에 이상순은 "쿠키도 우리 옆에 꽤 오래 있지 않았냐. '캐나다 체크인' 포스터에 나온 강아지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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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프로그램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 최종회에서는 쿠키와 토미를 만나러 간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주도에서 이상순은 "나도 캐나다를 가보진 않았지만 캐나다하면 밴쿠버, 토론토밖에 모르지 않나. 근데 너는 신기한 곳을 많이 가 본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가 "토미노, 나나이모, 킬로나 이름 못 들어본 곳 있잖아"라고 말하며 오로지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한 이동 경로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 패키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더라. 그럼 이제 강아지들도 다 만나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이 "링고네 관광지 되어 있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쿠키와 토미라는 말에 이상순은 "쿠키도 우리 옆에 꽤 오래 있지 않았냐. '캐나다 체크인' 포스터에 나온 강아지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가 "맞다. 그거 공길 언니가 찍어준 사진이다"라며 "여러모로 제작비를 많이 아낀 프로그램이다. 사진도 다 우리끼리 찍고 그걸로 포스터도 만들고. 격식이 중요하지 않다. 진심이 중요하다"며 웃어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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