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로또 1등 16억 ‘잭팟’… 당첨자 18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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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1회 로또 1등 당첨자 18명은 설 연휴에 16억6955만8480원씩의 '잭팟'을 터뜨렸다.
전국의 복권판매소 18곳에서 중복 당첨 없이 1등 당첨자가 속출했다.
이 번호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18명이나 된다.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1등 로또를 판매한 복권판매소는 당첨자 수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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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6, 30, 32, 33, 35’번…보너스 ‘44’번
제1051회 로또 1등 당첨자 18명은 설 연휴에 16억6955만8480원씩의 ‘잭팟’을 터뜨렸다. 전국의 복권판매소 18곳에서 중복 당첨 없이 1등 당첨자가 속출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1일 ‘21, 26, 30, 32, 33, 35’번으로 뽑혔다. 20번대에서 2개, 30번대에서 4개의 숫자가 뽑혔다. 이 번호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18명이나 된다.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1등 로또를 판매한 복권판매소는 당첨자 수와 일치한다.
1등 당첨지역의 절반은 수도권이다. 서울에서 강동구 명일로‧강서구 곰달래로‧중랑구 면목로, 인천에서 계양구 경명대로‧미추홀구 한나루로‧서구 석남로, 경기도에서 안산 상록구 석호로‧안성 종합운동장로‧포천 송우로가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영남의 1등 당첨 비율도 높았다. 대구 서구 서대구로와 수성구 욱수천로, 경남 남해 화전로와 합천 핫들2로, 경북 영주 선비로에서 1등 당첨자가 확인됐다.
그 밖의 당첨지역은 강원도 춘천 후석로, 충북 충주 충원대로, 충남 당진 미락5길, 전남 여수 여문1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번으로 뽑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70명은 7155만2507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824명은 177만3611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수령할 4등 당첨자는 14만3314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47만7370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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