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화제성 톱7, 김용필→황민호 “계묘년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길”

김다은 2023. 1. 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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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사진=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화제성 톱7’의 주인공 김용필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송민준 최수호 황민호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시청자에 새해 인사를 건넸다. 

21일 TV조선에서 공개한 새해 인사 영상에서 7인의 ‘NEW 트롯 히어로즈’는 “계묘년,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며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2’ 2023년에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미스터트롯2’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송가인도 이긴 13살’ 박성온은 “흥부자가 왔다”며 팀 미션에서 선보였던 ‘흥부자’를 전매특허의 감성 보이스로 흥얼거렸고, 토끼 머리띠를 쓴 송민준, 박성온, 황민호는 ‘귀 쫑긋’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흥 나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고 따뜻한 설 연휴 보내라”고 입을 모으며, ‘막둥이’ 황민호의 세배로 훈훈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김용필,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송민준, 최수호, 황민호는 지난 19일까지 ‘미스터트롯2’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에서 톱7을 기록한 ‘트롯 히어로즈’다. 특히 10살 나이에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괴물 같은 가창력과 감정 표현을 보여준 황민호는 동영상 누적 조회수에서 무려 971만 뷰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미스터트롯2’는 19일 방송부터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으로 불리는 대망의 1대1 데스매치를 시작했다. 1대1 데스매치에서 갈릴 트롯 히어로즈의 운명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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