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서 내리던 50대 경찰, 버스에 치여 참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 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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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50대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마산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A 씨는 사고 당일 오토바이에서 내리다 넘어졌고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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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50대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마산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A 씨는 사고 당일 오토바이에서 내리다 넘어졌고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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