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에 담은 인제빙어축제…겨울 '추억쌓기' 한창

한윤식 2023. 1.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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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인제빙어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겨울놀이 천국'이란 주제로 개막한 축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차량들이 줄 지어 몰리면서 축제장 주변의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한편, 인제빙어축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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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된 21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인제빙어축제장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겨울축제를 만끽했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인제빙어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겨울놀이 천국'이란 주제로 개막한 축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차량들이 줄 지어 몰리면서 축제장 주변의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축제장 얼음낚시터에는 빙어가 잘 잡히고 씨알도 굵어 저마다 팔딱거리는 빙어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여기저기 환호와 탄식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얼음낚시
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노우빌리지'는 30여점의 눈조각과 얼음조각으로 구성돼 60년대 인제군의 옛 풍경을 다양한 포토존으로 선보이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겨울 동심의 세상에 빠졌다.

이날 특별 무대에서 펼쳐진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공연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축제의 열기를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인제빙어축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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