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하늘에 뜬 이상한 구름 “장미꽃?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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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하늘에 특이한 형상의 구름이 목격됐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부르사 상공에서 지난 19일 미확인비행물체(UFO) 같은 렌즈구름이 발생했다"며 "태양광을 머금어 붉은색으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렌즈구름은 빠른 기류에서 지형적 원인으로 파상운동이 발생할 때 그 상공에서 발생할 수 있다.
맑은 하늘에서 특정 지점으로 몰린 수증기로 렌즈 형태를 띄고 있다는 이유에서 렌즈구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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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하늘에 특이한 형상의 구름이 목격됐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부르사 상공에서 지난 19일 미확인비행물체(UFO) 같은 렌즈구름이 발생했다”며 “태양광을 머금어 붉은색으로 들었다”고 보도했다. 형상과 색상에서 장미나 파이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렌즈구름은 빠른 기류에서 지형적 원인으로 파상운동이 발생할 때 그 상공에서 발생할 수 있다. 통상 2~5㎞ 상공에서 나타난다.
맑은 하늘에서 특정 지점으로 몰린 수증기로 렌즈 형태를 띄고 있다는 이유에서 렌즈구름으로 불린다. 산이나 언덕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어 목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질은 다른 구름과 다를 게 없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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