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방탄소년단 설 인사…진 "전우들이 끓여준 떡국 맛있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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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설 인사를 전했다.
이날 RM이 "여러분 드디어 설날이 밝았다"며 운을 떼자, 맏형 진은 재치 있게 '까치 까치 설날은' 합창을 유도했다.
한편 뷔는 제이홉에게 "호비 씨는 설에 부모님과 같이 보내냐"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정해진 계획이 없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가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지민은 이번 설에 군대에 있을 진에게 "거긴 어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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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2023 Happy Seollal Greet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RM이 "여러분 드디어 설날이 밝았다"며 운을 떼자, 맏형 진은 재치 있게 '까치 까치 설날은' 합창을 유도했다.
RM은 "아무튼 설날답게 여러분들 떡국 많이 드시고 올해부터는 제발 만 나이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이 "그럼 저도 어려지나?"라고 하자, 슈가는 "아마 바뀌었을 것"이라고 했고, 지민은 "무조건 바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막내 정국은 "형 신체 나이는 그대로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어쨌든 떡국도 많이 드시고 까치도 많이 보시는 설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제이홉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기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민 역시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 내려두시고 맛있는 것 먹고 맘 편하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제이홉에게 "호비 씨는 설에 부모님과 같이 보내냐"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정해진 계획이 없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가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지민은 이번 설에 군대에 있을 진에게 "거긴 어떠냐"고 질문했다. 진은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재치를 발휘했다.
끝으로 정국은 "여러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설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13일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사진 = 방탄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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