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자식 욕심 가장 버리고 싶은데 절대 안 돼" (떠나보면알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완이 자식에 대한 욕심을 가장 버리고 싶은 욕심으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최수종, 도경완이 떠나는 2박 3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어 도경완은 "저는 욕심 중에 가장 버리고 싶은 욕심이 뭐냐면 자식에 대한 욕심이다. 절대 안 버려지는데 너무 버리고 싶다. 이건 제가 인정하는 바다. 버려야 하는 걸 아는데 절대 안 버려지더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도경완이 자식에 대한 욕심을 가장 버리고 싶은 욕심으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최수종, 도경완이 떠나는 2박 3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법정스님이 거닐었던 송광사의 무소유길을 찾았다. 최수종은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떠올렸다.
도경완은 "생각해 보면 저는 불필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갖고 있다. 나한테 정말 필요해서 옆에 있는 건 몇 개 없는 것 같다. 무소유의 삶을 사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누구나 어려운 것 같아"라고 공감했다.
이어 도경완은 "저는 욕심 중에 가장 버리고 싶은 욕심이 뭐냐면 자식에 대한 욕심이다. 절대 안 버려지는데 너무 버리고 싶다. 이건 제가 인정하는 바다. 버려야 하는 걸 아는데 절대 안 버려지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시집가요" 이미주, 시상식서 깜짝 돌발 행동 '당황'
- "마동석, ♥예정화와 결혼 준비 중 배신감…태도 돌변"
- 정형돈, 자수 1년 만에 또…"명백한 불법, 처벌받겠다"
- 엄태웅, 결혼 또 하려다 덜미…♥윤혜진 "미쳤냐"
- 백종원, 손대니 또 살아나…1만 명 돌파 '대박'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