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피부 유해 성분 다이어트 '클린뷰티' 아이템 제안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및 로션.ⓒ세타필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클린뷰티’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개인의 신념에 따라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가 늘어나고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이제는 화장품에 무엇을 ‘넣었는지’보다 무엇을 ‘뺐는지’가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됐다. 특히 대표적인 피부 유해 성분인 ‘파라벤’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성분들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고 심할 경우 피부 트러블과 알러지 유발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해당 성분의 ‘무첨가’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로션'은 10가지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포뮬러의 클린뷰티 바디 케어 아이템이다.

또한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Fragrance Free)민감피부의 5가지 증상인 ▲건조 ▲과민 ▲거침 ▲당김 ▲약해진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피부 건조함 개선 효과가 탁월한 판테놀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마드 성분을 함유해 단 7일만에 100% 피부 장벽 개선을 입증했고, 48시간 유지되는 수분보유력을 통해 길고 강력해진 피부 보습 효과를 전한다.

그린핑거의 '판테딘 엠디 더마 크림'은 파라벤 7종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 페녹시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처방의 클린뷰티 신제품이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회복해 가려움은 잠재우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더마 크림으로, 피부 보습 테스트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부드러운 텍스쳐는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깊은 보습감을 전한다.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올은 헤어의 70~80%가 단백질로 구성된 점에 착안해 단백질 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은 뿌리는 타입의 '프로틴 크림 미스트'를 제안한다.

프로틴 크림 미스트는 실리콘 성분을 배제하고 15가지 걱정 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두피 건강까지 고려했으며, 세계적인 콜라겐 원료와 모발 큐티클 사이즈 대비해 미세한 크기의 케라틴 성분, 무발 구서오가 유사한 17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을 집중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의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크림',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앰플',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4종 제품은 시험기관을 통해 주의 성분이 무첨가된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메칠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3, 트리에탄올아민, 소르빅애씨드 등 화해의 20가지 성분을 포함 총 31가지의 주의 성분을 배제했다.

세타필 마케팅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세타필의 모이스춰락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 수분을 지키고 유해성분은 배제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과 로션을 통해 민감 피부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