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셀틱, 오현규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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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오현규(수원 삼성)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셀틱이 수원 삼성과 오현규 영입을 두고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오현규의 신체 검사 절차만 거치면 이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한편, 셀틱은 오현규와 함께 조규성(전북 현대) 영입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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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셀틱이 오현규(수원 삼성)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셀틱이 수원 삼성과 오현규 영입을 두고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오현규의 신체 검사 절차만 거치면 이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오현규는 2001년생의 젊은 공격수다. 2019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한 뒤 일찌감치 입대를 결정해 상주 상무와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면서 병역도 마쳤다. 지난해에만 K리그1 36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다부진 몸싸움과 저돌성, 활동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오현규를 대표팀에 선발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선수단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함께 치렀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최고의 명문으로 꼽힌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서만 52회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회 우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주 출신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1년 여름부터 팀을 지휘하면서 아시아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일본 출신의 후루하시 교고, 마에다 다이젠, 이데구치 요스케, 레오 하타테, 이와타 도모키, 고바야시 유키 등이 셀틱에서 뛰고 있다.
한편, 셀틱은 오현규와 함께 조규성(전북 현대) 영입도 노렸다. 하지만 전북과 협상은 결렬된 상황이다.
사진=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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