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방송에 상처 많이 받아…아이, 동거남에 아빠라 불러" (결혼말고동거)

명희숙 기자 2023. 1. 21. 0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첫사랑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최근에도 방송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여기 출연하기까지가 진짜 힘들었다. 생각머리 없다는 말도 듣고 상처받았다. 댓글들이 많았다"며 "오빠와 함께 나오니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배수진은 20대 때 만났던 첫사랑 성욱과 다시 재회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첫사랑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수진은 "최근에도 방송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여기 출연하기까지가 진짜 힘들었다. 생각머리 없다는 말도 듣고 상처받았다. 댓글들이 많았다"며 "오빠와 함께 나오니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수진은 결혼 2년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하지 않았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후 배수진은 20대 때 만났던 첫사랑 성욱과 다시 재회했다고. 또한 배수진의 아이 역시 성욱을 아빠라고 불렀다. 

성욱은 "계속 아빠라고 하더라"라며 "자주 보니까 계속 그렇게 부르더라"라고 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