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영철, '나는 솔로' 최초로 부모 됐다… 신생아 딸 최초공개 '완성형 미모'

이나영 기자 2023. 1. 2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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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가명)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샘라두'에 '출산 VLOG | 우당탕탕 4박 5일 제왕절개 출산 후기 | 응급제왕 | 로라와 함께! 샘나두 세 식구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 2021년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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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가명)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샘라두'에 '출산 VLOG | 우당탕탕 4박 5일 제왕절개 출산 후기 | 응급제왕 | 로라와 함께! 샘나두 세 식구 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긴장된 얼굴로 등장한 영철은 "(영숙이) 갑자기 배뭉침이 있어서 병원에 왔더니 바로 수술하자고 해서 새벽 3시에 갑자기 아기를 만나게 됐다.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기를 확인하고 탯줄까지 잘랐지만, 영숙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영철은 "아직 병원에서 몸 상태를 안 알려준다. 아직 수술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다"라며 걱정에 빠졌다.

얼마 후 영숙이 무사히 등장했다. 영숙은 "너무 힘들다. 너무 추워서 오한이 온다"라며 추위에 몸을 덜덜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철은 "제왕절개인데 왜 수술 전에 고함질렀냐"고 물었다. 이에 영숙은 "혈관이 너무 약하니 바늘을 더 찌르셨다. 그리고 항생제 주사가 너무 아프다"고 이유를 밝혔다. 힘들어하는 영숙에게 영철은 "고생 많았다. 장모님하고 엄마한테도 전화했다"며 위로했다. 

두 사람은 곧 영숙을 똑닮은 아기를 마주했다.

처음 아이를 확인한 영숙은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고, 영철은 "인상 쓰는 게 엄마랑 똑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부터 누가 더 닮았느냐를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 2021년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이후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해 화제를 낳았으며, 최근 출산으로 '나는 솔로' 최초로 자녀를 품에 안은 커플이 되었다.

사진 = 유튜브 '샘라두'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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