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맞은 토끼띠 셀러브리티

"까만 눈망울에 쫑긋 세운 귀, 동그란 꼬리를 가진 토끼의 용기 있는 점프! 계묘년을 맞은 토끼띠 셀러브리티들의 한 해를 주목해야 할 때."

드라마 〈아이돌〉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릴리 로즈 뎁은 연한 블루 컬러의 세트업을 입고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3 샤넬 크루즈 쇼에 참석했다.

배우와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는 힘을 뺀 보타이 룩으로 베니스영화제 레드 카펫 위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감독 스티븐 피엣과 약혼 후 컷아웃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조이 킹.

성전환 후의 변화에 대한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있는 엘리엇 페이지는 편견에 맞서 끊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매디슨 비어는 크롭트 톱에 로라이즈 팬츠를 매치해 99년생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