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환승연애2' 성해은 집 초대→70만원 고데기 선물까지 '플렉스' (뱀집)[종합]

명희숙 기자 2023. 1. 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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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환승연애2' 성해은을 초대했다.

20일 공개된 뱀뱀의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환승연애 세계관 붕괴(?) 화면으로만 보던 해은과 뱀뱀이 만났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성해은은 "너무 눈물 날 거 같다"며 "올해가 다 끝나고 꽃을 피웠다"고 뱀뱀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뱀뱀은 "이제 그만 다쳤으면 좋겠다"고 했고, 성해은은 선물을 품에 안고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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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뱀뱀이 '환승연애2' 성해은을 초대했다.

20일 공개된 뱀뱀의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환승연애 세계관 붕괴(?) 화면으로만 보던 해은과 뱀뱀이 만났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뱀뱀은 티빙 '환승연애2'에 MC로 출연했었고, 출연자인 성해인은 뱀뱀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서로 "연예인 보는 거 같다", "너무 멋지다", "올해 중 제일 떨렸다"며 반가워했다. 

성해은은 "너무 눈물 날 거 같다"며 "올해가 다 끝나고 꽃을 피웠다"고 뱀뱀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해은은 집들이 선물로 연어와 방어를 준비해왔다.

이에 뱀뱀은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가져왔고, 그는 "제가 동생이지만 아빠의 마음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성해은은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뱀뱀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고가의 고데기를 준비했다. 그는 "자꾸를 얼굴을 데어서 선물한다"며 선물하는 이유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7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제품이다.

뱀뱀은 "이제 그만 다쳤으면 좋겠다"고 했고, 성해은은 선물을 품에 안고 울먹거렸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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