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 검토한다
이은주 2023. 1. 20.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다음달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를 검토한다.
20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다음달 중순 참가할 예정인 뮌헨 안보회의를 계기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회의는 지난해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추진됐다.
일본 정부는 회의에서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결의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은주 기자] 일본이 다음달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를 검토한다.
20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다음달 중순 참가할 예정인 뮌헨 안보회의를 계기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회의는 지난해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추진됐다.
일본 정부는 회의에서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결의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법의 지배에 기초한 국제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