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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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군에 현수막을 내걸고, 귀성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의대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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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와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군에 현수막을 내걸고, 귀성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의대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목포·순천역에 서동욱 전남도의장을 비롯해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과 국회의원, 각 지자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도의회는 지난해 7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6)이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고 24명의 도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전남도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 명절 귀성객들이 전남도 의과대학 설립에 뜻을 함께하고 유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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