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인증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이 첫 도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 용인시 |
경기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평가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이 평가 대상이며, 3년 주기로 진행된다. 2017년에 첫 도입됐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가 중단됐다.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18년 용인문화유전전시관에서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등록한 후 첫 평가에 도전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설관리와 소장품 수집 분야에서 만점을, 전시·연구·유물 수집 및 관리·교육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박물관 이전 건립이나 증·개축 시 국비 지원 자격을 얻게됐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시는 2025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이 첫 도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적반하장 대통령 부끄럽다"... 현직 교장, 훈장 거부
- '우영우'보다 먼저 500살 팽나무의 가치를 알아본 이 사람
- [영상] 밤새 일한 엄마는 또 분향소로 "그날도 지금도 국가는 없다"
- 뮤지컬 티켓값 19만 원? 왜 이렇게 됐나
-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설 연휴 하루 앞두고 잿더미로... 모두 힘내시길
- 성공한 국가와 반대로 가는 윤 정부... 국민이 뭔 죄?
- 곽상도 재판서 나온 "한겨레 기자에 돈" 증언..."확인취재 못했다"
- 외국 대학생도 학원 강사 허용? 탈규제 '찬반' 논란
- 모두 '재생에너지'로 가는데, 나홀로 '원전' 외친 윤 대통령
- 40대 며느리의 명절 해방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