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바른지앤비 1500만원 상당 ‘이웃사랑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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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제품 개발 생산기업인 '바른지앤비'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자사가 개발한 제품을 종교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하종영 바른지앤비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으로 전한 자사의 제품들이 지역 종교단체의 손을 통해 가까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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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자세교정제품 개발 생산기업인 ‘바른지앤비’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자사가 개발한 제품을 종교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경산 백천성당과 대구활천교회에 기증됐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자연지앤비에서 기부처를 찾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경산 백천성당 관계자는 “기부받은 물품은 성당에서 운영 중인 물품나눔 공간을 활용해 몸이 불편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종영 바른지앤비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으로 전한 자사의 제품들이 지역 종교단체의 손을 통해 가까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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