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신한대 학부장 면직…"갑질 논란과 무관, 교수직은 유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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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20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범수 교수가 공연예술학부장에서 면직됐다.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고, 교수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범수가 면직된 이유는 학사 구조 개편 때문으로, 관계자는 "올해 학사 구조가 개편됐다. 공연예술학부에서 공연예술학과로 바뀜에 따라 학부장이 없어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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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20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범수 교수가 공연예술학부장에서 면직됐다.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고, 교수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범수가 면직된 이유는 학사 구조 개편 때문으로, 관계자는 "올해 학사 구조가 개편됐다. 공연예술학부에서 공연예술학과로 바뀜에 따라 학부장이 없어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재학생 A씨는 이범수가 빈부에 따라 반을 나눠 학생들을 차별하고 불이익을 줬다고 폭로했다. 또 이범수가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일명 갑질을 해 휴학률이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촬영 일정 때문에 수업을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차별과 폭언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범수의 법률 대리인 측도 "이범수는 추후 예정된 신한대학교의 감사에도 성실히 임해 모든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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