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1. 20.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은 이병노 군수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군은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총 1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432세대에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이병노 군수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군은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총 1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 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