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구룡마을 화재 수습 위해 특교세 5억 지원

성기호 2023. 1.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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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울시에서도 피해 수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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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잔해물 처리 및 이재민 구호에 사용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안전 펜스 등 출입 통제시설 설치,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울시에서도 피해 수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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