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복 꾸러미’ 전달

이호연 2023. 1. 2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설을 맞아 종로구 이화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새해 福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원덕 은행장은 전달식 후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우리 새해 福 꾸러미를 전달하고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덕 은행장 직접 식료품 꾸러미 지원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설을 맞아 종로구 이화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새해 福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새해 福 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인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의 주요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료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는 독거·저소득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떡국떡, 약과, 식혜 등의 명절 음식과 제철 과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어르신 3300명에게 전달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전달식 후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우리 새해 福 꾸러미를 전달하고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개소를 비롯한 미래인재 진로체험·꿈찾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