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 하루 못 본 딸 걱정 "내 껌딱지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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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유현철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현철은 딸에게 "할아버지댁 잘 도착했냐"고 물으며 "사랑해 우리딸"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에 유현철은 "딸 답장에 심쿵. 하루 못 봤는데 너무 보고 싶어. 내 껌딱지"라고도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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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현철은 20일 딸과 나눈 메신저 대화창을 캡처해 공개했다.
유현철은 딸에게 "할아버지댁 잘 도착했냐"고 물으며 "사랑해 우리딸"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현철의 딸은 "나도 사랑해용"이라고 답장, 꿀 떨어지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그의 딸은 설 명절을 맞아 할아버지댁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유현철은 "딸 답장에 심쿵. 하루 못 봤는데 너무 보고 싶어. 내 껌딱지"라고도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현철은 지난해 MBN, ENA 연애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였던 옥순과의 열애를 알렸다.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와 관련, 유현철은 누리꾼들과의 소통 중 딸이 옥순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처음엔 옥순이 이모, 지금은 슬기 이모"라고 밝히며 서로의 아이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중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유현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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