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4년 만인데 "그는 오지 않았다"…♥하하에 서운함 폭발 (별빛튜브)

이슬 기자 2023. 1.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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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자신의 촬영장에 오지 않은 남편 하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원조 먹순이 공주가 알아본 드소송의 취향 프로필 촬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촬영을 끝내고 별은 "원래 이렇게 재킷 찍고 그러면은 남편이 막 커피차 보내주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어이가 없다. 그냥 말 없이 있다가 촛불 들고 나타나고 그래야지"라며 남편 하하가 촬영장에 오지 않아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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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별이 자신의 촬영장에 오지 않은 남편 하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원조 먹순이 공주가 알아본 드소송의 취향 프로필 촬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별이 1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별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비롯한 몽환적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촬영을 끝내고 별은 "원래 이렇게 재킷 찍고 그러면은 남편이 막 커피차 보내주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어이가 없다. 그냥 말 없이 있다가 촛불 들고 나타나고 그래야지"라며 남편 하하가 촬영장에 오지 않아 서운함을 드러냈다.

별은 촬영장의 서랍과 커튼을 열어보며 '여보'를 외쳤지만, "없네. 그는 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하는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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