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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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2019년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김해문화재단은 매년 70여명의 단원을 구성해 악기연주 수업과 정기연주회를 펼쳐오고 있다.
접수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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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18일부터 2월5일까지다.
지난 2019년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지역사회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음악교육을 통해 김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김해문화재단은 매년 70여명의 단원을 구성해 악기연주 수업과 정기연주회를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음악 감독을 비롯한 12명의 전문교육 강사와 함께 70여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목요일 3시간씩 총 180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공연 관람과 하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 특별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시간에는 1인 1악기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은 모두 무상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거주 초등학생 2-6학년이다. 선발 규모는 총 25명이다. 분야는 바이올린(9명)과 비올라(3명), 첼로(3명), 콘트라베이스(1명), 플루트(2명), 트럼본(2명), 호른(1명), 타악기(4명) 등이다.
접수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2월15일에 한다. 재단은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단원들의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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