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비등기 이사 선임

이세빈 2023. 1.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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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한해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임원이 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브랜뉴뮤직이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기까지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역량을 뽐내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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