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진 가바쌀 미국 수출..19톤 6만달러 규모 외 [의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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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20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기능성 쌀인 가바쌀의 수출 선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19톤(약6만달러)으로 미국 LA지역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해 품목을 다변화하고 수출경쟁력과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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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20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기능성 쌀인 가바쌀의 수출 선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19톤(약6만달러)으로 미국 LA지역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가바(GABA)성분이 다량 함유된 고기능·고품질 쌀로 인정받으며 해외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55톤(약18만달러)의 가바쌀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가바쌀 재배면적을 확대해 총 3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해 품목을 다변화하고 수출경쟁력과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 준공
의성군은 의성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요거점시설로 문화예술활동 및 청년창업커뮤니티 공간인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시설은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1층은 지역주민과의 편의시설인 마을카페와 예술활동을 위한 전시공간, 2층은 6실로 구성된 공동주거공간, 3층은 청년창업가들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향후 지속성 있는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과 협업 추진으로 운영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검토하고 운영 주체에 대한 역량강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동예술아카이브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교류활동 및 청년들 간의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역량이 축적된 운영주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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