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설 명절 대비 AI·ASF·구제역 예방 총력 대응

보도자료 원문 2023. 1. 20.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의 귀성객 이동 및 성묘객으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거창군은 선제적 조치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경북·전북 도 경계 통제초소(웅양, 고제)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 최신식 거점소독소인 거창군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을 통해 관내 및 도내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의 귀성객 이동 및 성묘객으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해서 발생 중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지난 5일 경기도 포천과 11일 강원도 철원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만큼 군은 설 명절 전후 특별 방역 활동을 전개해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전후 집중 소독을 위해 철새 도래지와 밀집 사육지역, 대규모 산란계농가, 소규모농가 등을 대상으로 축협 공동방제단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소독 차량을 활용해 전국 일제소독의 날 운영을 3회 실시해 농가 자체 소독을 유도한다.

아울러 축산농가 방문 자제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역 홍보도 병행한다.

거창군은 선제적 조치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경북·전북 도 경계 통제초소(웅양, 고제)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 최신식 거점소독소인 거창군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을 통해 관내 및 도내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제1종가축전염병이 발생 및 확산 되지 않도록 연휴 기간 농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소독 등 방역 조치에 대한 협조와 폐사체 발견 즉시 신고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