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내 임신은 박소담 덕분"…무슨 사연?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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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안영미가 박소담 덕분에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쯤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다"며 안영미를 스페셜 DJ로 참여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안영미는 초보 DJ 박소담을 위해 팁을 줬다며 "그냥 모니터에 있는 글씨를 앵무새 마냥 읽으라고 했다. 나는 4년째 그러고 있으니 작가님들을 믿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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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가 박소담 덕분에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영화 '유령'의 주인공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쯤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다"며 안영미를 스페셜 DJ로 참여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앞서 박소담은 3주년을 맞아 장기 휴가를 떠난 뮤지,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운 바 있다.
안영미는 "저 대신에 나와주시고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가 임신을 했다. 제 임신에 일조하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진행을 잘했다는 칭찬에 박소담은 "지금 두분이 앉아계신 자리에 혼자 앉았었는데 너무 떨렸다. 그런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고, 계속 영미 언니를 생각하면서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초보 DJ 박소담을 위해 팁을 줬다며 "그냥 모니터에 있는 글씨를 앵무새 마냥 읽으라고 했다. 나는 4년째 그러고 있으니 작가님들을 믿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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