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1.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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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 '관악구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4개년(′23~′26)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과 조성목표에 기반한 중점사업을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구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관악, 아동의 4대 권리가 보장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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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 '관악구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4개년(′23~′26)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유니세프의 향후 정책 방향과 우리구가 지난 6월 실시한 아동실태 및 아동친화도조사 결과, 구민 의견수렴 및 그간 추진한 아동친화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구 특성을 반영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23~26)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됐다.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분석을 토대로 ▲놀이환경 ▲아동참여 ▲아동안전 ▲녹색삶터 ▲아동복지 5개 분야에서 49개의 중점사업을 도출해 냈으며 사업의 정기적 이행 점검을 통해 아동관련 사업의 실효성 확보가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에 따른 아동참여 및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 아동 위촉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마련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례 개정 ▲미취학 및 영유아 의견 수렴 ▲아동참여기구에 속하지 않은 지역사회 아동의 의견수렴 방안 마련 ▲아동권리 교육전후 인식도 조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구는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된 자료를 토대로 향후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2020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 권리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마련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펼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 계획과 조성목표에 기반한 중점사업을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구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관악, 아동의 4대 권리가 보장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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