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보도자료 원문 2023. 1.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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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설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다경 식품위생농업과장은 "관내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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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설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일부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설사 증상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 섭취 시 2∼4일이 지나 설사와 구토가 2∼3일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감염된 사람과 직·간접적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과일·채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이다경 식품위생농업과장은 "관내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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