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24kg 증량 비법 "새벽에 알람 맞춰놓고 먹어" (두데)

장예솔 기자 2023. 1.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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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서현우가 역할을 위해 24kg을 증량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현우는 작품을 위해 24kg을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서현우는 "3개월 정도 걸렸다. 찌우는 게 사실 힘들다. 그냥 먹기만 하면 배만 나오는데, 운동을 해서 벌크업을 했다. 근육과 근육을 확 찢어서 덩치가 커질 만한 공간을 만들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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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서현우가 역할을 위해 24kg을 증량했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영화 '유령'의 주인공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우는 작품을 위해 24kg을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서현우는 "3개월 정도 걸렸다. 찌우는 게 사실 힘들다. 그냥 먹기만 하면 배만 나오는데, 운동을 해서 벌크업을 했다. 근육과 근육을 확 찢어서 덩치가 커질 만한 공간을 만들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로 6끼를 먹었다. 새벽에 알람을 맞춰놓고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뮤지가 "나름 건강하게 찌운 것 같다"고 하자 서현우는 "대신 그렇게 찌우면 최대 6개월 안에 원상회복을 시켜야 한다. 안 그러면 몸이 내 것이라고 기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살은 어떻게 뺏냐'는 질문에 서현우는 "빼는 건 개인적으로 DM 주시면 싸게 알려드리겠다. 나트륨과의 전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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