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숙♥정식, 결혼 3개월만 2세 준비 "셋 되기 위한 노력" [전문]

이예진 기자 2023. 1.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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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 정식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0일 영숙은 "새해를 맞이해서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잘 달려왔듯이 좋은 기록은 아니더라도 아주 긴 호흡으로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의 소소한 임신준비 기록은 영숙이네정식에 업로드한다"고 했다.

저희의 소소한 #임신준비 기록은 #영숙이네정식 에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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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 정식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0일 영숙은 "새해를 맞이해서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풀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하고 직접 여러가지 도전과 경험도 해보면서 꾸준히 셋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잘 달려왔듯이 좋은 기록은 아니더라도 아주 긴 호흡으로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의 소소한 임신준비 기록은 영숙이네정식에 업로드한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숙과 정식은 의상을 맞춰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2세 준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지셨다","임신 준비 화이팅","화보 콘셉트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저희 부부는 남편이 32살, 저는 36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건강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아이를 준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영숙과 정식은  ENA, SBS Plus ‘나는 SOLO’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하 영숙 글 전문.

저는 잘 달리는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달려온 4년차 마라토너, 남편은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며 자격증을 준비한 자격증 컬렉터(?)인데요.

새해를 맞이해서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풀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하고 직접 여러가지 도전과 경험도 해보면서 꾸준히 셋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잘 달려왔듯이 좋은 기록은 아니더라도 아주 긴 호흡으로 완주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의 소소한 #임신준비 기록은 #영숙이네정식 에 업로드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답게 기록해 보기로 했고 남편도 저의 이런 활동을 응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저희의 가장 예쁜 순간을 빛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장 분위기도 저희 부부 브이로그를 확인해 주세요

사진=영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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