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 우선협상대상에 ‘행복복권’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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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복권수탁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일 "조달청에서 제안서와 가격 등을 평가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향후 기술 협상을 진행한 뒤 내달 안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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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복권수탁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일 “조달청에서 제안서와 가격 등을 평가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향후 기술 협상을 진행한 뒤 내달 안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복권 컨소시엄에는 캠시스, 메가존, 맥스트, 헥토파이낸셜, 케이사인 등 업체가 참여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제안서 평가귀원회 심사 결과 행복복권 99.92점(기술 90, 가격 9.92), 동행복권 96.94점(기술 88.5, 가격 8.44), 나눔로또 95.21점(기술 87, 가격 8.21)을 받았다.
복권위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올해 말까지 사업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운영·관리하게 된다”며 “차기 복권사업이 성공적으로 출범될 수 있도록 기술협상, 차기 복권사업을 위한 인수인계 및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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