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역 청년 인재들 공직·공기업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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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청년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로 올라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 자금은 물론 인구 유출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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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청년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로 올라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 자금은 물론 인구 유출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청년층이 타 시·군으로 유출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침체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마련됐다.
관련해 시는 올해 청년취업시험(공무원 및 공기업 NCS) 준비반에 참여할 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
운영과정은 공무원 직강 과정(A), 공무원 동영상 과정(B), 공기업 NCS 직강 과정(C) 3개 과정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정읍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또는 그 시민의 배우자 및 자녀로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다. 단, 접수일 기준 응시자 본인이 정읍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시는 응시접수자를 대상으로 공개 경쟁 필기시험을 거쳐 성적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험과목으로는 공무원반은 영어와 한국사, 공기업 NCS반은 의사소통과 수리 과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3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준비생에게 수준 높고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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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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