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환 법학박사, 대진대 신임 행정지원처장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신임 행정지원처장(행정3급)에 임춘환 법학박사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대진대학교는 제9차 이사회 회의를 통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임춘환 인사팀장을 신임 행정지원처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신임 처장은 동두천시청, 대진대학교 등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상생의 협력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대진대학교는 제9차 이사회 회의를 통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임춘환 인사팀장을 신임 행정지원처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신임 처장은 동두천시청, 대진대학교 등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상생의 협력을 이끌었다. 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통일부장관 직속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접경지역에 위치한 대진대와 포천의 지역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통일과 통일 후의 교육을 고뇌해왔다.
특히 대진대 재직 중 고시원, 시설팀, 쑤저우대학교학팀, 홍보협력팀, 한국어교육센터장 등 주요 실무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포천시청, 경기도청, 쑤저우 한인회 등 국내외 기관과 협업에도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소통을 중시하며 대인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신임 처장은 2월 1일부터 총무팀, 재무회계팀, 시설관리팀, 자산관리운영팀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