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테크, 유비쿼스인베스트로부터 에너지신산업펀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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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컨설팅기업 (주)솔라테크 (대표 강일구)가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와 '유아이 탄소중립 e-신산업 육성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라테크 강일구 대표는 "금년 해는 솔라테크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는 변곡점이다. 소규모 공사건들의 인허가 불허, EPC사들의 줄 이은 도산, 생존을 논하는 EPC시장에서 솔라테크는 가파른 커브를 그리며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현 시장성장성과 기업의 사업확장성이 맞물리는 상황에서 솔라테크의 실력 있는 인재가 도화선이 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투자 혹한기에 이루어내어 더욱더 값진 이번 투자유치는 솔라테크의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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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컨설팅기업 (주)솔라테크 (대표 강일구)가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와 ‘유아이 탄소중립 e-신산업 육성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펀드는 한국전력이 펀드 총액의 80% 이상 투자하여 조성된 에너지신사업펀드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분야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구성하고 있다.
솔라테크는 2016년 설립하여 태양광 구조물 제작을 기반으로 비약적인 매출성장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사업개발 및 확장을 통해 2022년 매출 660억, 순이익 60억을 예상하고 있다. 현 태양광EPC시장은 원재료값, 이자율, 인건비 등이 크게 늘어 적자 폭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 위축으로 경쟁자들이 주춤한 사이 솔라테크는 기후위기, 탄소시장, ESG경영의 한가운데 있는 대기업군, 탄소배출권 사전할당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며 방어 전략보단 에너지 컨설팅 및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솔라테크 강일구 대표는 “금년 해는 솔라테크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는 변곡점이다. 소규모 공사건들의 인허가 불허, EPC사들의 줄 이은 도산, 생존을 논하는 EPC시장에서 솔라테크는 가파른 커브를 그리며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현 시장성장성과 기업의 사업확장성이 맞물리는 상황에서 솔라테크의 실력 있는 인재가 도화선이 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투자 혹한기에 이루어내어 더욱더 값진 이번 투자유치는 솔라테크의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테크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IPP 자산유동화, 탄소감축 컨설팅 확장, O&M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2차 투자유치를 준비 중인 솔라테크는 업계선도성과 사업확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일구 대표는 “글로벌 탄소감축 규제강화에 따라 기업들의 탄소세 부담이 늘어나고 규제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은 필연적으로 보여진다”며 “기업이 탄소감축을 실현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 RE100을 이행하는 데 있어 포괄적인 전략이 짜인 애자일한 에너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에너지 주치의가 되어 기업과 동반성장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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