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전, 이진현과 재계약 체결…중원 무게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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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시즌 승격의 주역 이진현과 K리그1에서도 함께한다.
2018년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진현은 2021시즌부터 대전 유니폼을 입었고, 대전에서만 리그 51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주세종을 완전 영입한 대전은 이진현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하며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중원의 무게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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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시즌 승격의 주역 이진현과 K리그1에서도 함께한다.
대전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진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진현은 2021시즌부터 대전 유니폼을 입었고, 대전에서만 리그 51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팀이 8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김천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바 있다.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획득한 이진현은 유럽 진출을 모색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대전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주세종을 완전 영입한 대전은 이진현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하며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중원의 무게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진현은 "올해는 K리그1에서 팬 여러분과 기쁨과 감동의 드라마를 다시 한번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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